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퀘이크 4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fff,#dddddd 플랫폼}}}''' || '''{{{#ffffff,#dddddd 메타스코어}}}''' || '''{{{#ffffff,#dddddd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 font-size: 0.75em" [[PC|{{{#ffffff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quake-4, g=, score=81)]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quake-4, g=, score=7.6)]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 font-size: 0.75em" [[엑스박스 360|{{{#ffffff Xbox 360}}}]]}}}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360, code=quake-4, g=, score=75)]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360, code=quake-4, y=, score=6.9)] ||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을 들었지만 이전 작품들의 팬들에게는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둠 3와 마찬가지로 싱글플레이의 양상이 [[하프라이프]]나 [[헤일로]] 짭스러운 레일 슈터가 되어버린데다가 세련미도 부족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멀티플레이이다. 멀티플레이가 부실했던 것은 아니었다. 다만 멀티플레이 기능이 퀘이크 3를 거의 그대로 답습하다 보니 새로운 요소가 별로 없었다. 사양 역시 더 높았고 그래픽 엔진 때문에 색감도 칙칙했다.[* 빠른 페이스의 슈팅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던 기존 퀘이커들에게는 불만 사항 중 하나였다.] 결국 명맥을 이어오던 퀘이커들은 굳이 퀘이크 3를 버리고 퀘이크 4로 옮길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 그리고 어차피 퀘이커들은 싱글플레이에는 관심이 없었다.[* 다만 멀티플레이에서 기존의 가속점프 외에 방향 전환시 유용한 슬라이드라는 기술이 추가되었는데 이 기술은 조작감에 있어서 중독성이 있어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퀘이크 4는 단 한 번도 퀘이크 3의 유저 수를 넘어본 적이 없는데, 2005년 10월 당시 퀘이크 3는 발매된지 6년이 지난 시점이었고 인기도 상당히 떨어져 있었음을 감안하면 상업적으론 실패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퀘이크 4를 채택했던 각종 게임대회에서도 다시 퀘이크 3로 돌아가는 굴욕을 맛보고 퀘이크콘조차 [[퀘이크 라이브]]로 넘어갔다. 결국 대부분의 시리즈물이 그렇듯이 기존 팬들의 저력은 무서운 것이라 출시 후에 기존 팬들에게는 무시당하고 다른 게이머들에게서는 '''뭐야 이건?''' 식의 반응을 받고 말았다. 결국 2005년 연말 경쟁에서는 퀘이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피어]], [[콜 오브 듀티 2]] 등의 경쟁작들에게 밀리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한가지 중요한 점이 있는데, 퀘이크 시리즈는 작품은 많이 나왔는데 정작 내세울만한 컨텐츠는 거의 별거 없었다는 것이다. 세계관은 그럴싸 하지만 퀘이크 2나 3에서 멀티플레이만을 중시했기 때문에 쓸만한 컨텐츠가 버려진 상태로 오랜 시간동안 표류하고 있었다. 이게 다 멀티플레이어 팬들을 유지하기 위해 싱글 플레이를 완전히 무시한 결과였다. 결국 누군가는 총대를 매고 스토리의 결말을 짓고 그와 동시에 원소스 멀티유즈를 위한 컨텐츠 확장을 했어야 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황무지나 다름없었던 컨텐츠를 조립해서 이 정도 수준의 결과물을 뽑아냈으니 그에 대한 제작진의 노고는 인정하는게 맞다. 그들이 컨텐츠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덕분에 [[에너미 테러토리: 퀘이크 워즈]]도 나올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